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그/게임 내 특징 (문단 편집) ==== 유닛 ====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여왕]]은 사실상 완전히 변해버린 유닛. 전작에선 성능을 아주 잘 써먹을 수 있다면 분명 효과를 보지만, 특유의 버벅임과 물량을 위주로 굴려야 하는 스타크래프트 1에서의 저그가 지닌 특성을 살리려면 많은 수의 여왕을 운용하기란 쉽지가 않았고 결국 유닛이 완전히 변했다. 기본적으로 기지. 부화장에서 애벌레들의 생산과 방어용 건물들을 조금이라도 더 버티면서 같이 맞대응 하며 버티기 위한 운영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유닛. 수혈 능력의 추가로 전투에서의 버티기가 용이해졌는데, 문제는 2에서 여왕은 지상 유닛이 되었고, 점막 밖과 안에서의 이동 속도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사실 그 스펙/스킬에 공중 유닛이면 점막 밖 속도라도 사기다.-- 점막 바깥 으로 조금 이라도 나가면 여왕의 이동속도는 전작의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괴자]]를 뺨치고도 남을 수준. 따라서 여왕을 밖에서 활용하려면 점막 펼치기를 습관화하는것이 좋다. 기지의 운영에 필수적인 유닛으로 이 유닛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스타2의 저그 운영은 상당히 난해해진다. 자체적인 전투용으로는 좋지 않더라도 일단 지대지/지대공이 모두 가능하여 초반에 러시/견제를 막는 역할로는 나쁘지 않으며,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대군주에 태워서 전장에서 유닛들을 살려가며 치유시키는 등으론 활용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군단의 심장에선 대체로 기지 주변에 점막을 늘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팀전에선 다소 잘 생각해서 써야 한다.[* 다른 종족의 건물은 저그 점막이 아래에 깔려 있으면 동맹의 유용한 건물을 건설 하는 건 아무 것도 할 수 가 없어서...] 보통 여기저기 종양을 깔아놓느라 바쁜 유닛. 참고로 자원을 이용해 생산 가능한 저그 유닛중 유일하게 애벌레를 거치지 않고, 부화장에서 생산 가능하다. [[대군주]]는 [[탐지기]] 능력을 잃고~~ 똥싸개~~ [[점막]]셔틀이 되었다. 다만 기본 이동속도는 전작보다 조금 빨라졌다.[* 이동속도 업을 마친 대군주는 전작보다 느리다는 말이 있는데 스타1이나 스타2나 둘다 이동속도는 1.87로 같다.] 다만 다른유닛들의 이동속도가 다 올라가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은 전작에 비해 공격 속도가 대폭 하향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저글링은 공격 속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스타크래프트1 때의 일반 저글링보다 공속이 느리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도 효과가 33%에서 20%로 떨어져서 큰 효과를 보기 힘들고[* 공1업 효율이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 효율보다 낫다(...). ], --충돌 판정이 커져서 의외로 잘 녹는다. 그러나 적을 만나면 사방에서 둘러싸서 달려들고, 여전히 광물 50에 두 기가 나오는데다가[* 덕분에 [[젤나가 감시탑]]을 밝히는 데 가장 좋은 유닛이다.] 높은 가성비를 가지는 유닛이고, [[맹독충]] 때문에라도 이래저래 많이 나오는 유닛이다. 여담으로 모습이 거의 바퀴벌레를 생각나게 해서 실망한 사람들도 꽤 있었다.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의 아드레날린 분비선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40%로 향상되었다.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는 맷집이 좋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아 저그의 주력이다. 중장갑 특성이라 중장갑에 강한 적과 만나면 좀 곤란하지만 저그 특유의 회전력 덕택에 아주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다. 단 사거리가 3이라서 애로사항이 꽃폈지만 1.1.2에서 4로 상향돼서 몰라보게 강해졌다. 4도 긴 편은 아니지만 사거리 1 증가의 효과는 꽤 큰 편. 공허의 유산에 와서 궤멸충으로 변태가 가능해졌다. [[히드라리스크]]는 2 자유의 날개에 와서는 테크가 올라가고 가격+인구수가 상승한 만큼 공격력과 사거리는 늘었지만 '''발업이 사라졌다.''' 사실 이동 속도가 그렇게까지 느린 편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녀석들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특히 아무 생각없이 히드라만 보냈 다간 각개격파 당하기 딱 좋을 뿐. 탱커 역할을 할 바퀴가 없으면 고깃덩이가 되는 건 어찌 한다 쳐도... 점막에서 나가면 너무나도 느림보가 되어버리는 것이 문제다. 다만 프로토스의 [[공허 포격기]]한테는 천적 노릇을 독특히 한다. 그러나 게임이 발전해 나가면서 히드라리스크는 저그 유저들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조합에도 거의 끼지 않으며[* 유일한 메리트인 공격력도 [[맹독충|다른 유닛]]으로 커버하고 남는 수준이다...] 히필패 소리를 들으며 잊혀져 가고 있었다. 자유의 날개를 시작으로 히드라가 비교적 하이 테크 유닛이 되어버렸기에 전작과 달리 지대공이 허약해졌다.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여왕]]이 그나마 대공 능력이 있지만 강하다고 하긴 힘들다.[* 여왕은 사실 초반 방어를 제외하면 크게 쓸모가 없다. 게다가 점막을 깔고 애벌레를 까기에도 바쁜 게 여왕이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에 와서는 특유의 화력을 살릴 수 있는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드디어 되돌아 왔기에 군단의 심장에서는 매우 강력해 졌다. 특히 토스전의 OP. 예전 처럼 히드라 웨이브를 보긴 어렵지만, 테크 트리를 올려가며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만큼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업그레이드가 되돌아 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역시 발업이 있어야만 하는 하이드럴리스크~~ [[감시 군주]]의 경우 가격의 압박이 눈물 났으나(대군주값까지 합쳐서 150/100) 1.4.0 PTR 패치로 인해 베스핀 가스 비용이 50 줄어들었다(현재 150/50). 오염이나 [[변신수]] 등 상대 입장에서 매우 껄끄러운 능력을 꽤 갖추고 있다. [[관측선]]이 영구 은폐를 통한 생존성, [[밤까마귀]]가 전투 보조 능력을 강점으로 갖춘 탐지 유닛이라면 감시 군주는 정찰/상대의 운영을 어긋나게 하는 능력을 강점으로 갖추고 있다. 신 유닛인 [[맹독충]]은 저글링이 변태하는 유닛으로 테크도 빠르고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며 특히 경장갑 유닛에게 지대한 타격을 준다. 대 건물 공격력은 '''재앙''' 수준이라 입구를 막으며 버티는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되는 존재이다. 발업이 되면 떼구르르 굴러서 속도도 괜찮고 [[거미 지뢰]] 마냥 버로우 상태에서 자폭도 가능하다. 단점은 대 중장갑 DPS는 별로라는 것과 생명력이 '''심각하게''' 낮다는 것으로, 범위 피해를 주는 유닛이 쌓여있는데 맹독충으로 개기면 굴러가다 다 터진다. 하지만 [[GSL]] 1시즌 우승자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 등을 보면 그런거 따져가면서 쓸 유닛이 아니다. 어쨌거나 범위 피해를 주므로 다수의 뭉친 유닛에게는 강력하다. 한방 전투형 에너지 스킬이 주력인 [[감염충]]은 진균 번식으로 일시적으로 적 병력을 묶으면서 괜찮은 피해를 입히고, 화력이 좋은 [[감염된 해병|감염된 테란]]을 통해 지원하는 것도 괜찮으며 잘 쓰이지 않는 마법이긴 해도[* 신경 기생충의 사거리가 7로 하향되면서 쓰기가 더 힘들어졌다.] 신경 기생충으로 강력한 유닛을 잠깐 빼앗는다던가 하는 유용한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뮤탈리스크]]는 전작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생산성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점. 단,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불사조]]나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등 뮤탈리스크에 위협이 되는 유닛들이 꽤 되고 기본적으로 대공 방어 건물이나 대공 유닛들의 화력도 높아진 터라 잘 살려서 써먹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군단의 심장 이후론 빠른 재생력을 가지게 되어, 게릴라 성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그러나 그런 만큼 천적도 늘어났는데, 정신 나간 공중 방사 피해를 가진 땅거미 지뢰를 경계하지 않으면 한번에 다 털려나간다. [[타락귀]]는 [[전투순양함|거대]] [[무리 군주|속성이]] [[폭풍함|붙은]] [[우주모함|공중]] [[모선(스타크래프트 2)|유닛]]을 잡는데 쓰인다. 타락귀의 가장 중요한 상대는 바로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그러나 그나마도 사거리 등 때문에 좋지 못해서 잉여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재발견으로 인해서 무지막지한 탱킹 능력으로 저그의 대공을 책임지고 무리군주를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으로부터 지키고 저그전 최종병기인 거신과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을 처리하는데 없어선 안될 유닛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전작의 [[포식귀]]전설을 잇는 공대공 최강유닛이라서 스카이토스를 사냥하는데 필수다. ~~사실 공대공 최강이라기보단 공대공 유닛이 저그에 현재 얘 밖에 없다~~다만 공허 있으면 조심하자. 공허는 거대도 아니고 중장갑 상대 공격력도 깡패라 2배수.있어도 타락귀가 피떡이 된다. 공허의 유산에서 부식액 분사 능력이 추가돼어 응원귀 소리는 덜 듣게 되었다. ~~덜 듣게...... 되었나?~~ [[울트라리스크]]는 중장갑 유닛을 녹이는 능력은 뛰어나고 어쨌거나 방어력/생명력이 높아 한방이 강력한 유닛이 아니라면 울트라리스크를 녹이기 난해하다. 특수 능력으로 '광란'[* 감속, 기절, 정신 제어를 씹는다.]이 있고 거대 속성을 갖고 있어 울트라리스크를 상대로는 [[역장]]이나 충격탄을 통한 감속시키는 수는 거의 통하지 않아 순수하게 화력으로 제압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어택땅 찍으면 자극제 먹은 불곰무리에게 찢긴다. 진형을 흐뜨려놓은 뒤에 다른유닛과 함께 공격하자.] 단 웬만한 유닛이면 죄다 추가 피해를 입히는 중장갑 속성이라 '''순수하게 화력으로 제압하는 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불멸자 때문에 울레기 소리를 들으며, 애용되는 유닛은 아니다. 프로토스의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추적자는 공격력이 강한 유닛도 아니라서 울트라리스크에게 큰 피해를 못 주고 울트라리스크가 붙으면 추적자가 쉽게 녹는다. 점멸이 까다롭긴 하지만 감염충으로 진균 번식을 쓴다던가 해서 커버할 수 있었다.], [[파수기]]([[역장]]),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고위 기사]][* 강력한 범위 공격이 강점인 거신이나 고위 기사의 공격을 울트라리스크는 그 충돌 크기로 인해 사실상 '''혼자 받아내므로''' 범위 공격의 효율을 크게 떨어뜨린다.] 등을 상대하는 효율이 모두 괜찮아 재발견되는 듯 싶었으나 울트라리스크의 접근을 막아주기 딱 좋은 유닛인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과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의 상향으로 인해... 군단의 심장 와서는 오히려 광전사와 집정관을 썰어먹었지만 불멸자가 너무 강해서 그냥 묻혔다. 단 여왕이 힐링만 제대로 넣어준다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공허의 유산에서 방어력 갑피업이 총 방어력 8 (!!)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로 상향되고, 불멸자가 대폭 하향되어 그 위상이 다시 높아졌다. 다만 중추뎀은 건제함으로 앗차하면 울트라가 싹 시체가 되어있다. [[무리 군주]]는 공대지 능력 하나는 정말 발군인 유닛으로 공중 유닛 최고의 사거리를 갖추고 DPS까지 스2 통틀어 최강급이나, 준비하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길고 대공 방비가 잘 갖춰져 있지 않으면 '''기껏 모아둔 무리 군주가 순식간에 개발살나는''' 수가 있고 또한 이동속도가 모선을 제외한 모든 유닛 중 가장 느리므로[* ~~발업 안된 [[대군주]], [[애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애벌레]]제외~~ ~~당연하잖아~~ ], 주 병력의 기동성이 매우 저하되어 빈집털이나 엘리전에 취약해저 쓰기가 쉽지 않으나 울트라리스크에 비해서 마무리 유닛으로 손색없는 편이다. [[공생충(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공생충]]은 전작과 다르게 많이 볼수 있는 유닛. 건물이 부숴지고 최후의 발악할때도 보이고 무리군주의 공격으로도 생성된다. 다만 전작과는 비교가 안되는 미친듯한 공격/이동속도 때문에 취급은 좋은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